[정법강의] 착하게 살지 말고 바르게 살아가라

 

 

 

 

착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

착한 것과 바른 것은 다르다.

착하게 살아야 할 때는 7살까지이다.

14살이 되면 30% 바르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1살이 되면 70%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착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착하게 살면 남에게 계속 당하고 살게 되고, 사회에 나쁜 사람을 많이 만들게 된다.

이 자체가 사회를 잘못되게 만드는 원인이 되어서 나에게 괴로움이 오게 된다.

즉, 착하게 살면 괴로움이 오고, 눈물 흘릴 일 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회를 병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냉철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사회를 위한 것이다.

바르게 분별하고 살면 나쁜 사람이 안 생긴다.

나쁜사람이 나쁜 짓을 해봐야 당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본디 착하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치지만, 앞으로는 바르게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자신은 착한데 상대방은 나쁘다고 이야기하며 살아간다.

왜 네가 착하게 행동해서 상대방을 나쁘게 만들었다는 것은 모르는가?

 

바르게 살면 절대 어려움이 오지 않는다.

바른 것이 무엇인지 공부하는 것이 정법 공부이며 인성 공부이다.

 

우리는 지식인이다.

지식인은 연구하고 노력하라고 지식인이 된 것이다.

잘 먹고 잘 살라고 지식인이 된 것이 아니다.

이 사회를 연구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며 살아가라고 지식인이 된 것이다.

 

 

 

출처: 정법강의 8543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