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병1 [정법강의] 자연의 자식 우리는 죽는 존재가 아니다. 단지 육신을 갖고 인간 사회의 활동을 하느냐 영혼으로 활동하느냐가 다를 뿐이지 우리는 죽는 존재가 아니다. 육신은 내가 아니다. 육신 안에 있는 영혼, 원소, 정기, 에너지가 나 자신이다. 육신이 있고, 자신이 있는 것이다. 원소 에너지인 나는 신도 자연도 그 무엇도 파괴할 수 없다. 우리가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나는 온전히 존재하나 육신으로 사는 것을 그만둔 것뿐이다. 자녀의 죽음은 끝이 아니며, 우리가 사회를 잘 만들어 놓으면 훗날 좋은 사회에 다시 윤회하여 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회를 복잡하게 만들어 사회에서 희망을 찾지 못해 목숨을 끊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은 사회를 위해 희생을 하고 떠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사회의 자식이다. 본인의 자식이 아니고 사회가 더불.. 2021. 5. 7. 이전 1 다음